퇴적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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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 적 작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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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적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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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것이 저항이 작아 잘 떨어지고 잘 가라앉습니다. |
물속에 입자가 가라앉는 속도가 다릅니다. 이 차이를 잘 이해해두세요.
다음과 같은 입자가 먼저 가라앉습니다.
1. 동그란 모양의 입자 - 물과의 마찰력이 최소이기 때문입니다.
2. 무거운 입자
3. 큰 입자 - 큰 입자가 일반적으로 더 무겁기 때문입니다.
4. 같은 입자라도 따뜻한 물에서 더 빠른 속도로 가라앉읍니다.
따뜻한 물 입자의 사이 간격이 넓기 때문에 입자가 잘 지나갈 수 있습니다.
동그란 모양은 표면적이 최소가 됩니다. 그래서 물의 저항을 가장 작게 받으므로
빨리 가라앉습니다. 이슬이 동그랗게 맺히는 것도 표면적을 최소화시켜 외력에
최대로 대항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벌레도 건드리면 동그래지는 것도 표면적을
최소화시켜 주변의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고 하는 본능 때문입니다.
또한, 상류일수록 무겁고 큰 입자가 퇴적되고 하류일수록 작고 고운 입자가
퇴적됩니다. 따라서, 투수율은 상류에서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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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가 물속에 쌓여 굳으면 응회암이 됩니다. |
다음과 같은 퇴적암은 좀 알아둡시다.
1. 자갈이 굳어서 되면 ..... 역암
2. 모래가 굳으면 ............ 사암
3. 진흙이 굳으면 ............ 셰일
4. 화산재가 굳으면 ......... 응회암
5. 소금이 굳으면 ............ 암염
퇴적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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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중요한 퇴적구조들인데 이름은 몰라도 어떤 환경인지는 잘 기억해 두세요.
그림들은 모두 정상적인 것입니다. 반대로 그려진 그림이 시험에 나오면 뒤집힌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점이 층리는 깊은 곳에서 |
깊은 곳에서 무거운 입자가 먼저 가라앉아서 크기별로 달리 쌓인 구조입니다.
이렇게 크기별로 쌓인 것을 분급이 좋다고 합니다. 점이층리가 발견된 지역은 왕년에
깊은 곳이었다는 사실를 잘 기억하세요. 그러니까 엄청난 융기현상이 있었죠.
사층리는 사막이나 삼각주에서 |
사암에서 잘 발달합니다. 물이나 바람이 불어 모래가 층층히 쌓인 구조입니다.
만들어 지던 당시 물이 흐르던 방향이나 풍향을 알 수 있죠. 사막이나 얕은
물가에서 잘 생깁니다. 중력 때문에 오목한 부분이 아래쪽입니다.
특히 지층이 뒤집힌 것을 판별할 때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오목한 부분이 위로
향하면 뒤집힌 것입니다. 엄청난 횡압력을 받아 지층이 완전히 훌떡 뒤집혀지면
위로 볼록해질 수 있습니다. 전선이 아래로 늘어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중력방향이 바뀌면 위로 볼록해질 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죠.
연흔은 얕은 곳에서 |
물결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버린 구조입니다. 물결 연, 흔적 흔 이므로 연흔이라고
합니다. 물결을 느꼈으므로 얕은 곳에서 발달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왕년에
이 지역은 얕은 물가였습니다. 역시, 중력의 영향을 받아 물결이 오목하므로
연흔도 오목한 모양을 보이는 것이 정상입니다.
연흔이 나오는 지층에서는 공룡이나 새 발자국 같은 것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
건열은 건조한 기후에서 |
건열이란 건조해서 균열이 생긴 것입니다.
날이 건조해 땅이 갈라 터진 구조로 셰일(진흙)에서 잘 발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