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캄브리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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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캄브리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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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변성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우라나라 선캄브리아대의 암석은 주로 변성암입니다.
오래되었기에 많은 변성작용을 받았기 때문이죠.
이 시대는 편마암 복합체와 상원계로 구분됩니다.
1. 편마암 복합체 ; 시생대 - 원생대 중기에 퇴적암이 변성암으로 바뀜
일부는 화강암(화성암임)이 변해서 된 화강 편마암임
2. 상원계 : 원생대 후기에 생성.
주로 역암, 규암, 점판암, 석회암, 결정질 석회암으로 구성되어 있음
석회암 속에 석회조류(바닷말) 화석인 콜레니아(collenia) 가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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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대는 대부분 퇴적암입니다. |
고생대는 조선계, 실룰리아계, 평안계로 구분됩니다.
1. 조선계 ; 캄브리아 초기 - 오르도비스기 중기
규암과 셰일로 이루어진 지층위에 1000 미터 두께의 석회암이 덮고 있음
이 석회암층을 대석회암층군 이라고 하며 우리나라 시멘트를 공급하죠.
삼엽충 등 해양 무척추 동물 화석이 많이 발견됩니다.
2. 실룰리아계 : 대석회암층군을 조금 덮고 있으며 소규모로 존재합니다.
3. 평안계 : 석탄기 중기 - 페름기 말기에 만들어 졌습니다.
하부 지층에는 석회암이 사암, 셰일이 교대로 나타나며 석회암속에 방추충같은
무척추동물의 화석이 많이 나오죠. 상부로 가면 석회암은 없어지고 사암과 셰일이
반복되며 석탄층이 나옵니다. 주로 육지의 호수에서 쌓인 것을 의미하죠.
또한, 양치식물의 화석도 많이 나옵니다. 이 양치식물의 쌓인 것이 석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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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지역에 넓게 분포합니다. |
중생대는 평안계 최상부, 대동계, 경상계로 구분됩니다.
1. 평안계 최상부 ; 주로 녹색 사암층입니다.
2. 대동계 : 역암, 사암, 셰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석탄층과 함께 식물화석, 민물고기,
민물조개 등이 발견됩니다.
3. 경상계 : 백악기에 형성된 퇴적층으로 경상도지역에 널리 분포합니다.
하천이나 호수 환경에서 만들어진 역암, 사암, 셰일, 응회암(화산재가 굳은 것)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물조개, 식물, 공룡의 발자국과 골격등의 화석이 나오죠.
세계 최대 공룡 화석이 우리나라 경상계 지층에서 나왔습니다. 자부심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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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 모양이 거의 이 때에 완성되었죠. |
신생대는 제 3계와 제 4계로 구분됩니다.
1. 제 3계 ; 완전히 단단하게 굳지 못한 역암, 사암, 셰일 토탄, 용암 부스러기 들로
되어 있어요. 해성층(바다에서 쌓여 만들어진 층)과 육성층(호수나 강에
쌓여 만들어진 층)이 교대로 나오므로 바다 생물과 육지 생물의 화석이 번갈아 나오죠.
2. 제 4 계 : 퇴적암으로 고화(굳어지기 작용)되지 못한 자갈, 모래, 점토, 토탄, 화산의 분출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죠. 신생대 4기에 분출된 현무암은 알카리성 현무암으로 제주도,
울릉도, 백두산, 철원 등지에 분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