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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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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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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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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만년전까지가 구석기 시대입니다. |
구석기 시대에는 두드려서 떼어낸 날카로운 짱돌(?)인 뗀석기와 동물의 뼈를 이용한
골각기를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이러한 도구를 이요하여 사냥과 고기잡이도 하였습니다.
불도 사용하고 여러 가지 언어를 구사하며 모여서 종교행사를 하면서 천둥 번개등의
무서운 자연현상을 극복하였습니다.
원시인이라고 무식하게 들판을 뛰어다닌 것만은 아닙니다. 나름대로의 심미안과 인생관,
종교관을 가지고 창작활동을 하였던 것입니다. 동굴에 남긴 벽화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구석기인들도 예술활동을 한 것이죠.
우리나라에도 구석기 유적이 전국적으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석기시대의 중요한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직립 보행 |
도구 제작 |
불의 사용 |
신체 장식 |
언어의 사용 |
활,화살의 발명 |
시체 매장(종교의식) |
예술 창조(동굴 벽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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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전부터 기원전 3천년까지를 신석기 시대라고 합니다. |
약 1만년전부터 뾰족하게 돌을 갈아서 만든 간석기와 음식등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인 토기를
사용하였습니다. 움집에서 옷을 입고 살면서 농경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농사를 짓게되니
떠돌아다닐 필요가 없어져 마을이 형성되었습니다.
기원전 7000년경 비옥한 초승달 지역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농경과 목축이 시작되었죠.
농경생활을 하면서 삽이나 손도끼같은 연장이 만들어지고 분업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정착생활을 하여 인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기 시작했죠. 사냥하던 짐승들을 기르게되고
곡물빻기, 의복제작, 음식굽기와 같은 원시 수공업이 등장하여 사회의 분업화가 촉진되었죠.
서서히 경제관념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곡식을 저장하고 동물을 사육하면서 계산이
필요하여 초보적인 수의 개념도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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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 인더스, 메소포타미아, 이집트가 4대 문명의 발상집니다. |
기원전 3000년경 4대 문명이 탄생했습니다.
인간은 물을 떠나 살 수가 없습니다. 지구 표면의 70 % 이상이 물로 덮여있습니다.
따라서, 문명은 강을 끼고 발달하였죠. 강물을 이용해 농사도 지었던 것이죠. 그래서, 4대문명은
강을 기반으로 탄생하였습니다. 4대 문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황하문명 ; 황하강(중국) |
2. 이집트문명 ; 나일강(이집트) |
3. 인더스문명 ; 인더스강(인도) |
4. 메소포타미아 문명 ; 유프라테스, 티그리스강 (이라크) |
금속인 청동기를 사용하여 생산량이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물물교환 및 원시화폐에 의한
교역이 왕성하였습니다. 관개농업을 하게되었으며 계급이 급속히 분화되어 도시국가가 형성되고
전제정치가 출현하였습니다. 또한 문자를 사용하여 기록을 남기는 역사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